코난테크놀로지, ‘2025 AI 쇼케이스’개최... 신규 생성형 AI 전격 공개
2025.04.14
- 내달 13일(화)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서 ‘2025 생성형 AI 제품 및 사업전략’ 프레스 브리핑
-코난 LLM ENT11, 코난 RAG-X, 코난 AI Appliance 등 총 5개 세션 발표, 데모 및 시연존 운영
<포스터 이미지. ‘2025 코난테크놀로지 AI 쇼케이스’가 다음달 13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7층 스테이트룸서 개최된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영섬 www.konantech.com)가 AI쇼케이스를 열고 신규 생성형 AI 비즈니스 모델들을 대거 공개한다.
공식 행사명은 ‘2025 코난테크놀로지 AI 쇼케이스’이며, ‘NEW 생성형 AI 비즈니스 미디어 브리핑’이라는 부제로 오는 5월 13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7층 스테이트룸에서 개최된다. 코난테크놀로지가 예고해 온 신제품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언론에 공식 소개하는 자리로, 기자단을 위한 심층 기술 발표와 데모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직접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데스크도 마련된다.
발표는 김영섬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I는 지금도 진화
중 – 코난테크놀로지 기술 비전과 로드맵’ ▲’추론형 LLM의 새로운 기준 – 코난 LLM
ENT 11’ ▲’숫자로 증명하는 코난 LLM 적용사례 및 도입 효과’ ▲’기업 지식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 코난 RAG-X 사업화 전략’ ▲’AI PC가 바꾸는 업무환경 – 조달 시장까지 정조준’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에서는 먼저 '코난 LLM
ENT 11'이 주목된다. 국내 최초로 추론-비추론
통합 기능을 탑재한 LLM모델로, 자체 벤치마크 결과 딥시크 R1 대비 20배 적은 매개변수에도 불구하고 평균 성능에서 우위를
보인 바 있다. 또한, 기업향 생성형 AI 솔루션 ‘코난 RAG-X’ 역시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공식 사업화 전략이 공개된다.
한편, 생성형 AI가 탑재된
차세대 AI PC와 AI 서버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들 AI 어플라이언스의 조달 및
B2B 시장 공급 전략에 대해서 설명할 계획으로, 발표는 TG삼보가 맡는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생성형 AI의 도입 성과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수요를 바탕으로 한 시장 확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섬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이끈 혁신 사례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새로운 생성형 AI 비즈니스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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