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버슨마스텔러 코리아,
소셜미디어 분석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커뮤니케이션 노하우와 혁신적인 검색기술의 결합
-효율적인 소셜미디어 분석 서비스 ‘PULSE-K’ 제공
2011년 7월 6일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홍보 회사인 버슨-마스텔러 코리아(대표 마가렛 키, www.b-mkorea.com)와 검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m)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서비스인 ‘Pulse-K’의 개발 및 상용화와 관련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ulse-K’ 는 코난테크놀로지의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및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 기술로 개발한 웹 기반의 소셜미디어 분석 서비스이다.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는 물론 블로그와 까페 등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네티즌의 의견을 분석,
인터넷 상의 평판을 모니터링하고 온라인 버즈의 전파 경로를 알려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난테크놀로지가 개발 중인 ‘Pulse-K’에 버슨-마스텔러 코리아가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지식과 노하우가 반영돼 고객들이 원하는 소셜 미디어 분석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소셜 미디어에서 특정 기업/개인/공공기관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버슨 마스텔러는 데이터가 갖는 의미와 향후 이를 기업 경영전략 및 커뮤니케이션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Pulse-K 서비스는 8월에 시범 서비스를 거쳐, 9월부터 공식 상용화할 예정이다.
버슨-마스텔러 코리아의 마가렛 키 대표는 “코난테크놀로지의 검색, 자연어 처리, 개별 온라인 사용자의 영향력 분석 기술 등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소셜미디어 분석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온라인/오프 라인 분석이 가능해져 기업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서비스의 수준이 한단계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난테크놀로지의 김영섬 대표는 “소셜미디어 분석 서비스는 검색이라는 기술적 요소와
데이터를 해석하는 컨설팅 역량에 의해 그 품질이 좌우된다”며
“버슨-마스텔러 코리아가 보유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접목하여 보다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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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슨-마스텔러 코리아
1953년에 설립된 글로벌 홍보대행사 버슨-마스텔러(www.burson-marsteller.com)는 홍보, 공공이슈, 광고, 웹 서비스 등을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쳐 전략 개발 및 프로젝트 실행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버슨-마스텔러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6개 대륙, 96개 국가의 68개 오피스와 70개의 파트너사를 포함한다. 버슨-마스텔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중 하나인 WPP산하 영앤루비컴 브랜드(Young & Rubicam Brands) 소속이다
코난 테크놀로지
㈜코난테크놀로지(www.konantech.com)는 1999년 설립된 국내 1위 기업 검색 솔루션 전문 개발사이다. 자연어와 멀티미디어 처리에 관한 원천기술로 검색 및 미디어 자산 관리 솔루션(MAM)을 공급하고 있다.
관련문서 :
konan-bm_Korea_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