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로그’ 전도사 이어령 교수가 제시하는 해법
“미 타임지가 ‘유(You)’를 선정한 것은 잘못, ‘하프 유(Half-you)’가 맞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 ‘디지로그’라는 용어로 화두를 던졌던 이어령 석좌교수(73)는 웹2.0을 단순히 IT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것을 경계했다. 이 교수는 경제, 정치, 문화 등 2.0의 영향력이 사회 전반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참여하는데 주저하지 말고, 유연한 사고 등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웹2.0은 옛날 인터넷이 아닌 컨셉이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병희 기자 shake@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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